무더위 싹 '용두공원 음악분수'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


무더위 싹 '용두공원 음악분수'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

충북 영동군은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용두공원 음악분수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하는 7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음악분수는 환상적인 조명과 음악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는 여름철 용두공원의 대표 볼거리이다. 2007년 설치됐으며, 지름 21m 규모로 280개 노즐과 285개 LED 수중 등(燈)을 갖췄다. 용두공원 음악분수 전경. 20m 높이의 물줄기가 때로는 은은하고 때로는 강렬한 조명들과 어울려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한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원에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께 더위를 쫓으며,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즐긴다.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3달간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국내외 인기가요의 리듬에 맞춰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군민들에게 더 많은 휴식 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렸으며, 무더위가 길어짐에 따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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