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엔솔, 오창산단에 4조원 규모 배터리 생산시설 투자

충북도-청주시-(주)LG에너지솔루션, 투자 협약 체결 (주)LG에너지솔루션이 청주 오창산업단지에 4조원 규모의 배터리 생산시설에 투자한다. 충북도는 19일 도청에서 김영환 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이방수(주)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오창산업단지에 4조원 규모의 배터리 생산시설 투자와 1800명을 고용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국내 유일의 (주)LG에너지솔루션 공장이 위치한 오창 1공장과 2공장에 배터리 생산시설 신증설 투자와 충북도, 청주시의 행․재정적인 지원을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 이방수 (주)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영환 지사(사진 왼쪽부터) (주)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 투자를 통해 충청북도가 확고한 국내 1위 배터리 생산거점으로 도약하고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충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오창 소부장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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