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쌀소득보전직불제 농가지원 단가 인상


옥천군, 쌀소득보전직불제 농가지원 단가 인상

지원단가 ha당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15만원 인상 충북 옥천군은 올해 관내 벼 재배 농가에게 지원하는 군비직불금인 ‘쌀소득보전직불제 농가지원’ 단가를 1ha당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변경 지원한다. 최근 쌀 가격 하락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 소득은 감소하고, 농업경영비는 증가하여 벼 재배 농가는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선8기 옥천군 청사 전경. 이에 군은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3회 추경에 지원단가를 인상한 예산안을 제출, 20일 제302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면서 군비 1억5천여만원을 추가해 총 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12월 말까지 대상자에게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 지급대상 중 관내 벼 1000이상 재배하는 옥천군 관내 거주자로서, 최대 5.0ha까지 지원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소득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벼 재배 농가에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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