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연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


영동군, 연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

충북 영동군이 연말연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군은 코로나19 상황과 더불어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 해태, 품위훼손 및 금품·향응 수수 등의 행위 사전예방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공직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달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연말 복무기강 확립 실천기간으로 정하고 수시로 공직기강을 점검할 계획이다. 영동군청 전경. 현재 군은 2개반 4개조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감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감찰 내용을 세분화하고 노출과 비노출 감찰 활동을 병행해 감찰의 효율성을 기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민생업무 관련 직무해태 및 소극행정, 음주운전·성비위 등 품위훼손 금품·향응 수수, 공용물의 사적 사용 용도 등이다. 또한, 연말 각종 행사 개최에 따른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관련 대응 매뉴얼 시행 빛 비상연락망 정비 유무 등도 집중 점검한다. 감찰결과 지적사항과 비위사실은 경중에 따라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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