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내년 3월 1일 신설개교 5개 교명 확정


충북교육청, 내년 3월 1일 신설개교 5개 교명 확정

충북도내 내년 3월 1일에 개교하는 5개 학교의 교명이 확정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의회에서 통과한 '충청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16일에 최종 공포됨에 따라 도내 신설학교 5교(신설 4교, 이전재배치 1교)의 교명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신설된 충주시 중앙탑면의 (가칭)용전고등학교의 교명은 중앙탑고등학교로, 충북혁신도시 유입학생 배치를 위해 신설된 음성군 맹동면의 (가칭)본성고등학교의 교명은 동성고등학교로 확정됐다. 또한 청주혜원학교의 과대과밀을 해소하고 유·초등과정을 분리를 위해 신설된 청주시 청원구의 (가칭)청주특수학교의 교명은 이은학교로, 자아탐색과 진로설계를 위한 대안학교인 괴산군 불정면 (가칭)괴산목도전환학교는 목도나루학교로 최종 결정됐다. 아울러 복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는 (가칭)서현2초등학교 부지로 이전재배치된다. 칠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는 칠성중학교와 통합 운영되며, 음성의 능산초등학교와 능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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