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새해를 여는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삼기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증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신년 해맞이 행사는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행사로 치러진다. 행사는 소원지 적기, 군민안녕 기원제, 달집 태우기 등으로 이뤄지며, 행사장 현장에서 복차 무료 나눔, 드론 비행, 신년운세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군민 화합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합창 및 장구 등 지역 예술단의 합동 공연이 개최된다. 군과 문화원은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아래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 및 비상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군 개청 20주년인 2023년의 희망과 도약을 다함께 기원하고 응원하는 굳은 메시지를 담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증평군, 개청 20주년 새해맞이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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