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내년 본격화 … 청남대 거점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내년 본격화 … 청남대 거점

민선 8기 충북도 김영환 지사의 1호 결재사업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가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 온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의 후원 아래 연내 입법 발의가 가시화됨에 따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그동안 수많은 규제로 묶여 있던 충주호・대청호를 비롯한 757개의 호수와 한반도의 허리인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충북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구상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청남대, 미동산수목원・조령산 휴양림, 미호강 등 5대 선도과제를 중심으로 우선 추진한다. 여기에 문화・예술, 생태・환경, 과학・기술, 귀농・귀촌 등 분야별 중점과제는 공동의 추진방향 아래 11개 시군과 협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우선, 청남대를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거점모델로 육성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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