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신년 사자성어 '집사광익(集思廣益)‘


충북교육청, 신년 사자성어 '집사광익(集思廣益)‘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년 계묘년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집사광익(集思廣益)‘은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나라의 제갈량이 쓴글에서 유래된 고사성어이다. 여기에는 교육현장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23년 사자성어는 도내 전 교직원이 참여하여 함께 선정했다. 충북교육의 비전과 정책목표를 한 단계 더 높여 새로운 미래교육으로 대전환을 시도하면서 가장 큰 추진동력을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동행으로 보고, 현장과 소통하는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2023년 사자성어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지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사자성어 공모를 진행했고, 도내 교직원 93명이 공모에 참여해 1차 3개의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이중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1848명이 참여해 ‘집사광익(集思廣益)‘으로 확정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3년은 집사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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