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바이오(주), 증평군에 스마트농업 육성 500억원 투자


오스템바이오(주), 증평군에 스마트농업 육성 500억원 투자

증평군 도안면 오스템바이오(주)이 스마트 농업 육성을 위해 증평군에 5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증평군과 충청북도, 오스템바이오(주)는 29일 충북도청에서 500억원 규모의 스마트 농업에 대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농업회사법인인 오스템바이오(주)(대표이사 장현모)는 도안면 노암리에 조성하는 증평군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시설 조성사업에 스마트팜 체험시설,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 교육센터 건립 등에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오스템바이오(주)는 기능성종자, 기능성농산물, 친환경스마트농자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식물공장, 스마트팜, 농산물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 시군 특화사업으로 확보한 도비 40억원 포함 총 75억 원을 투입하는 증평군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 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1978년 설립된 제일종묘로 시작한 오스템바이오(주)는 2021년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회사와 인수합병, 현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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