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황영호 충북도의장 "민생 촘촘히 보듬는 의회 될 터"


[신년사]황영호 충북도의장 "민생 촘촘히 보듬는 의회 될 터"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2023년 새해는 민생을 촘촘히 보듬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35명의 의원으로 출범한 제12대 충청북도의회는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를 다져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70년 만에 ‘의회 독립청사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되어 유일하게 독립청사가 없는 도시 충북이라는 불명예를 벗고 진정한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세계 속의 충북으로 도약하게 될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유치에도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황 의장은 새해에는 그 어느 해 보다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각오다. 우선, "의료후불제 시행 등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을 마련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충청북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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