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정시경쟁률 6년 연속 국가거점국립대학교 1위

2023학년도 6.57:1경쟁률…1071명 모집에 7038명 지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가 2일 마감한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1071명 모집에 7038명이 지원해 6.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경쟁률로 충북대는 6년 연속으로 정시경쟁률 국가거점국립대학교 1위를 했다. 정시 가군 수능 일반전형은 총 437명 선발에 3117명이 지원해 7.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정시 나군 수능 일반전형은 552명 모집에 3541명이 지원해 6.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이 나타난 학과는 정시 가군은 소비자학과로 16.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정시 나군에서는 사학과가 13.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안병우 충북대 입학본부장은 “6년 연속 정시 경쟁률 국가거점국립대학교 1위의 쾌거는 충북대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높은 성과와 저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충북대는 입학생을 대상으로 전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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