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치유의 숲·숯 산업클러스터 방문객 '호응'


진천군, 치유의 숲·숯 산업클러스터 방문객 '호응'

진천군이 지역 환경 자원을 활용한 관광 랜드마크 조성으로 ‘살아서는 진천’ 이라는 생거진천 이미지를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월면 무제산 자락에 조성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을 지난 2021년 6월 개장하며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시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유일무이한 ‘한의학적 음양평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 참여 모습[사진=진천군] 숲에서 몸과 마음의 평형을 찾고 24절기에 맞는 차를 마시는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제공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추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는 총 247회 2630명이 참여했으며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1.7%가 만족을 표시했고 83.5%의 참여자가 재방문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백곡면 백곡저수지 일원에 조성 중인 숯산업클러스터도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14개 참숯 생산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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