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고향사랑기부제 1호 주인공은 이관표 명예교수


단양 고향사랑기부제 1호 주인공은 이관표 명예교수

단양군은 2023년 새해가 시작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관표 세명대학교 명예교수가 첫 번째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한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관표 세명대 명예교수. 현재까지 7명의 기부자가 나왔으며 인근 제천시를 포함, 수원시, 서울시, 인천시, 청주시, 성남시 등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해 10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전부터 서울, 구리, 대구, 대전, 울산, 청주 등 출향인 140명을 초청해 기부제를 설명하고 고향을 위해 기부를 요청했다. 이에 서울지역 향우회장인 박종서씨는 회원들과 출향인들의 정성을 모아 고향을 위해 적극 기부하기로 마음을 전했다. 지난 연말에 개최된 단양 포럼에서도 최복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단양군은 지난해 11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단양군을 대표하는 농특산품 및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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