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운영센터’ 선정


보은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운영센터’ 선정

농번기 농촌인력난 해소 기대 보은군은 농촌지역 지자체 농업인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운영센터’에 충북도내 최초로 보은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현행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운영방식이 농업 규모가 큰 농가에서 장기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농업에 종사하는 제도로, 단기간 일손이 필요하고 숙소 제공이 어려운 소농가를 지원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 해결 대안으로 이번 사업을 신청했다. 베트남 계절근로자 도입 MOU체결 모습.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농협과 협력해 장기간 고용이 어려운 소농을 위해 일일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충북도에서는 보은군을 비롯한 2곳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오는 4월부터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을 고용해 군내 지역농협에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운영센터를 본격 운영해 단기적 인력 수요가 많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해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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