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인공지능 갑상선암 재발 예측 모델’개발


충북대병원, ‘인공지능 갑상선암 재발 예측 모델’개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의료인공지능팀이 ’인공지능 기반 갑상선암 재발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관련 JCR 상위 10% 이내 국제학술지 'Advanced Intelligent Systems(IF, 영향력지수 = 7.29)'에 소개됐다. 이 모델은 최대 5년 동안 6개월 간격으로 수집된 시계열 데이터(갑상선 기능검사 결과)와 수치 데이터(임상 정보, 병리검사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 이종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하는 다모드 기반의 분석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98.6%의 우수한 재발 예측 정확도를 달성했다. (왼쪽부터) 충북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전현정·이동화 교수, 의공학과 박승 교수, 의료인공지능팀 김근형·최지우 연구원. 또한, 6개월 주기의 실시간 예측 실험에서는 실제 환자의 갑상선암 재발 1.5년 전부터 미리 재발을 예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상적으로 갑상선암 재발율은 최대 28%에 달하는데, 이번 기술 개발로 인해 개개인의 갑상선암 재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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