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에어로케이, '공예 챌린지’ 진행


청주공예비엔날레-에어로케이, '공예 챌린지’ 진행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와 에어로케이(대표 강병호)가 21~24일까지 설 연휴 동안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한지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에어로케이가 설 연휴 동안 '새삶스러운 공예 챌린지'를 진행한다. [포스터=청주공예비엔날레] 이번 체험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대국민 캠페인 ‘새삶스러운 공예 챌린지’의 일환으로, 지난 회 비엔날레(2021년)부터 공식 파트너사가 된 에어로케이와 공동기획으로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를 맞아 종이접기로 토끼 한지 복주머니를 만들게 된다. 이 한지는 국가무형문화재 안치용 한지장(충북 괴산)의 작품으로, 탑승객들에게 ‘새삶스러운 공예 챌린지’의 의미는 물론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손끝으로 느끼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내 체험과 연계한 SNS 이벤트도 이어진다. 새해 소망과 복을 기원하는 토끼 한지 복주머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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