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3년 농업인 공익수당 신청 접수


영동군, 2023년 농업인 공익수당 신청 접수

충북 영동군이 1일 부터 충북 농업인 공익수당 신청접수에 들어갔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2022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영동군은 작년에 6676명에게 33억여원을 지급했다. 앞서 군은 각 읍면 사업담당자와 업무연찬과 준비 회의에서 정확한 업무숙지와 함께 준비상황을 공유하며, 농가들의 신청 시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살폈다. 지난해 농업인 공익수당 신청접수 모습. 현재 전광판, 홈페이지, 현수막, 이장회의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주민밀착형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으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하고 있다. 지급대상은 신청하는 해를 기준으로 3년 이상 연속해서 도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두고 있는 농가이다. 올해부터 3대 연금(공무원, 사학, 군인)수령자도 공익수당 지급대상자로 신청가능하다. 또한 농업 이외에 종합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직불금 부정 수령자, 농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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