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시설원예 농업인·법인 유가보조금 신청 접수


옥천군, 시설원예 농업인·법인 유가보조금 신청 접수

충북 옥천군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업인·농업법인에 한시적 유가연동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유가보조금 국비 지원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20% 이상)이 높은 시설원예 농업인·농업법인의 경영 악화를 완화하고, 이로 인한 물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대상은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과 난방기 재배계획를 신고하고 면세유류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 농업인·농업법인이다. 민선8기 옥천군 청사 전경.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구입해 사용한 난방용 면세유류 총량에 대해 월별·유종별 평균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 50%를 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0일까지 농가별 면세유 관리 농협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지원액은 2월 말경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 결제 계좌로 입금된다. 이현철 농업정책과장은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2월 10일까지 모두 신청하시길 바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겨울 난방비가 ...


#시설원예농업인 #옥천군 #유가보조금 #유가보조금신청접수

원문링크 : 옥천군, 시설원예 농업인·법인 유가보조금 신청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