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김유정 학생,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논문


충북대 김유정 학생,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논문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심리학과 4학년 김유정 학부생(뇌인지공학 융합전공, 지도교수 정수근)이 제1저자로 작성한 논문 ‘Vividness extension in face memory (얼굴 기억의 선명도 확장 현상)’이 지난 1월 30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한국심리학회지 : 인지 및 생물’에 게재됐다. 충북대 심리학과 김유정 학부생. 김유정 학생은 인간이 얼굴을 기억할 때 실제 봤던 것보다 더 선명하게 기억하는 편향을 보임을 발견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인간의 기억이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저장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적절하게 변형된 형태로 저장하는 역동적인 시스템임을 시사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생애 첫연구 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김유정 학생은 학부 졸업 후 충북대 심리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심리학회지 : 인지 및 생물’은 지난 1946년에 설립된 한국심리학회 산하 학회인 ‘한국 인지 및 생물 심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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