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오창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 나선다


충북도, 오창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 나선다

충북도가 올해 112억8000만원을 들여 청주 오창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 준비에 나선다. 충북도는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에 조성하는 '2022년도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운영사업'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사업주관기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실시한 1차년도 사업에서 ‘매우 우수’로 평가받아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됐다고 6일 밝혔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외부의 전파 간섭이나 피해를 막고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시험을 지원하는 대형 전파 차폐시설로, 2022년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공모에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 충북테크노파크와 협력체를 구성해 선정되었다. 2022년(1차년도)에 국비 2억5000만원으로 설계를 마친데 이어 2023년(2차년도)에는 112억8000만원(국비 55.5억, 지방비 57.3억) 원을 투입해 충북대 오창캠퍼스 자율주행자동차 성능시험장 내에 대형차폐 시험시설과 지원시설(약 1900) 구축 및 장비도입을 11월 말까지 추진하고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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