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대면행사 ‘제16회 단양마늘축제’ 22일 개막


3년만에 대면행사 ‘제16회 단양마늘축제’ 22일 개막

충북 단양군의 대표 명품 농산물 축제인 단양마늘축제가 22일(오늘) 막을 올린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30여 개의 풍성한 전시·체험행사가 있는 축제로 개최된다. 제13회 단양마늘축제 모습. 첫날인 22일은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 이명휘 공동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이후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로 인기를 끈 가수 진성을 비롯해 나미애, 손빈아, 나영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높일 예정이다. 23일에는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밴드공연, 마술쇼가 진행되며, 당일 저녁에는 김범룡, 미스트롯 강혜연의 축하 공연 열기 속에 환호성 가득한 마늘 치맥 콘서트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방문객 즉석 이벤트와 가창력 넘치는 지역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관내 50여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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