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스즈메의 문단속> 관람후기: 예상과는 다른, 그러나 '신카이'스러운 영화


[애니리뷰] <스즈메의 문단속> 관람후기: 예상과는 다른, 그러나 '신카이'스러운 영화

* 본 <스즈메의 문단속>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너의 이름은>을 넘기는 힘들 것 같다. 물론 매우 만족스러웠고 너무 재미있었다.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작화도 훌륭했으며 무거운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섞여나오는 코믹함이 너무나 좋았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솔직하게 평하려고 한다. 영화를 본 직후라 글이 정돈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린다. (오타 지적 환영) 우선 장점부터 이야기하고 싶다. 일본인들이 겪는 지진과 해일, 자연재해로 인한 고통과 두려움을 잘 표현한 것 같다. 판의 움직임에 의한 지각변동과 지진을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와 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설명한 부분도 참신했다. 그리고 가족, 사랑, 평화, 일상의 소중함 등 신카이 마코토가 다룰 법한 주제의식도 잘 다루었다. 무엇보다 연출이 신카이 마코토 다웠다. 작화연출과 카메라 워킹, 하이라이트 장면에서의 대사까지. 그리고 ost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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