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리벤저> 10-12화 후기 (完): 나가사키의 리벤저, 이편사들 (2023년 1분기 애니)

<리벤저> 10~12화 * 본 <리벤저> 애니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0화>: 도망칠 곳 없음 궁지에 몰린 이편사들. 유엔은 예배당에 가서 유에 대한 진상을 묻지만 돌아온 것은 '신의 뜻이다'라는 말뿐이었다. 유엔은 예배당과 이편사 사이를 더 이상 되돌릴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유의 원한 금화를 보여주며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시시도로부터의 암살이 자꾸 들어오고 이편사들은 피난을 가게 된다. 소지는 잠시를 참지 못하고 노름판에 나갔다가 그만 위장한 예배당의 수녀와 마주친다. 수녀는 소지에게 도박 상금을 내밀려 유엔이 쿠리마 라이조를 옹호한 이유에 대해 알아오라고 시킨다. 소지에게 간첩짓을 시킨 것. <11화>: 주사위는 던져졌다 소지는 유엔에게 쿠리마 라이조 사건의 진상을 묻는다. 쿠리마 라이조가 장인을 죽인 날 유엔은 유이를 찾아가 그녀의 아버지를 죽인 것이 그녀의 예비사위라고 밝혔고, 유이는 원한 금화를 남기고 자결했다. 하지만 유엔은 남에게 속은 것을 알고 죄를 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