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4-6화 후기: 이세계에서 농부로 살아가는 법 (2023년 1분기 애니)


[애니리뷰]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4-6화 후기: 이세계에서 농부로 살아가는 법 (2023년 1분기 애니)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4~6화 * 본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애니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4화>: 이세계에 가도 쌀밥은 못참는다 이세계물에 종종 등장하는 내용, 어떻게든 쌀밥을 먹으려 노력하는 이야기다. 히라쿠도 쌀밥을 먹기 위해 본격적인 벼농사에 들어간다. 사실 나도 쌀을 사서 씻고 밥솥에 얹히는 것밖에 하지 않아 쌀을 얻는 과정이 이토록 복잡할 줄은 몰랐다. 물론 히라쿠는 전근대적인 방식으로 쌀을 수확하고 탈곡하고 정제하고 있지만, 아무튼 보면서 농부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커졌달까...? 진짜 세상에는 쉬운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5화>: 새로운 집과 카레 만들기 5화에서는 또 가족이 늘어 새로운 집을 짓게 되었다. 이제는 제법 커다란 맨션 형태를 띠게 되었다. 더불어 히라쿠는 카레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세계에서 '카레'를 만든다니, 문득 '화려(카레)'를 연호하며 눈을 반짝이던 흑묘족 소녀가 떠오른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카레를 만들 때 루를 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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