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여름을 향한 터널, 작별의 출구> 감상후기: 무언가 잡으려면 손에 쥔 것을 놓아줘야 한다 (애니정보 애니추천 시놉시스)

<여름을 향한 터널, 작별의 출구> or 여름으로의 터널, 작별의 출구 [기본정보] 원작자: 야메메 장르: 판타지/로맨스/학원 제작사: CLAP 제작년도: 2022년 (국내 2023 개봉예정) 수입사: 미디어캐슬 분량: 82분 (극장판) [시놉시스] "우산 빌려줄까?" 토노는 비오는 어느 날 기차 정류장에서 비에 젖은 종이를 안고 있는 소녀 야마시로를 만난다. 토노는 그녀에게 우산을 빌려주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다. 어느 날 토노는 철도 부근에서 소문으로 들려왔던 '우라시마 터널'을 발견하게 된다.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지만 그 대가로 100년의 시간이 지나가버린다는 터널'. 그곳에서 토노와 야마시로는 무엇을 찾게 될까. <주의>: 이 밑으로는 스포가 있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면 아래로 스크롤하지 마세요. [리뷰]: 무언가를 얻으려면 손에 쥔 것을 놓아줘야 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이 작품은 꽤나 잘 만든 '수작'이다. 우수한 작화연출과 작풍 분위기, 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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