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정글에서 버티는 방법


4.정글에서 버티는 방법

정글에서 하루하루 헤쳐 나가고 있다. 지난주 글을 쓰고 거의 일주일 만이다 왠지 모르겠는대 항상 늦게 마친다. 왠지 모르겠다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이정도의 노력을 들여가며 해야 하냐는 것이다. 처음 하는 일이니까 그저 따라간다만 상당히 비효율적인거 같다. 일은 자구 미뤄지고, 요청하면 요청대로 이뤄지는 일이 드물다... 모르니까 그저 그려려니 하겠는데 참ㅋㅋㅋㅋ 방향성을 찾으려 서울 올라왔는데, 잃어버린 기분이다. 짐작은 했으리라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큰 흐름은 있지만 그속에서 목표를 못찾는 느낌이다. 큰흐름에 흘려가는듯한 기분 이런전개의 결말은 경험해봐서안다.. 혼자 살면 우울해 진다더니 벌써 그렇게 된거 같다 정글의 생활은 지금은 깜깜이다. ㅋㅋㅋㅋ 이곳 정글은 상당히 춥다 보일러도 안틀어지고 남쪽나라 주민이다 보니 추위를 더 느끼는것 같다. 캥핌할때 쓰려고산 침낭을 매미형으로 만들고, 잠을 청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전기장판을 샀다. 정글 생활필수품인 전기장판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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