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하이닉스, 28나노 D램 라인 ‘셧다운’…10나노에 '올인'

삼성·SK하이닉스, 28나노 D램 라인 ‘셧다운’…10나노에 '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8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 D램 생산 공정을 완전히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1년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도입한 28나노 D램 공정은 등장한 지 6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올해 28나노 공정을 중단하고 25나노 공정 축소에 돌입한 두 회사는 18나노 등 최첨단 D램 공정의 비중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경우 연내 18나노 D램이 전체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 수준으로 늘고, SK하이닉스 역시 현재 1~2% 비중에서 12% 수준으로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문보기: htt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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