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쌀국수가 먹고 싶다면 레드락 카지노로 가세요 [라스베가스 호텔/ 라스베이거스 맛집]

안녕하세요. 지니에요. 요즘같이 추운 날은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요. 특히 외국에 살다보니, 길거리 음식같이 늘 제 생활 속에 있었던 소소한 음식들이 늘 생각납니다. 한국 휴게소의 우동도 먹고싶고, 길에서 먹던 오뎅과 오뎅 국물이 너무나 생각나요. 엄마랑 남대문 쇼핑가서 줄 서서 먹던 잡채호떡도 먹고싶습니다. ^^; 아~! 남대문 시장의 갈치 조림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정말 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정말 창피한 일이지만, 전 캘리포니아 살때까지도 요리를 못했습니다. 점심은 일하다가 사먹고, 퇴근후에는 투고하거나 식당가서 사먹었습니다. 참고로 엘에이는 다른 주에 비해 한국과 가장 비슷해서 배달도 되는 음식점들이 있어요. :)) 그런 제가 라스베가스에서 살아남으려니 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종원님이 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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