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엘에이 맛집] 맨하탄 비치에서 브런치 즐기기ㅣThe Strand House


[캘리포니아,엘에이 맛집] 맨하탄 비치에서 브런치 즐기기ㅣThe Strand House

나는 어렸을 때부터 입이 짧은 편이였습니다. 편식이 심한 아이...20대가 되었을 때도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미국에 살면서 오히려 이런 점들을 극복하게 되었어요. 이 세상에서 저 보다 편식이 심한 사람을 살다살다 처음 봤습니다....나 보다 백배는 심한 짝꿍을 만나게 되었어요. ^^ 짝꿍이 어렸을 때 엄마가 말씀해주시기를 아기때도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주지 않으면 모든 음식을 땅에다 버렸고, 먹고 싶은 것을 줘야지만 먹었다고 항상 말을 하셨습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마다 괜히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오르면서 우리 엄마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생기고는 합니다. ^^; 짝꿍은 나이가 들면서 편식하는 것이 조금 나아지는 듯 했다지만...1년전부터 GERD(역류성 식도염)가 생기면서 다시 심해졌습니다. 음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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