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종류, 국간장,진간장 다른점을 알아보자

간장은 예로부터 음식의 간을 맞추는데 썼던 우리나라 전통 조미료다. 콩을 소금물에 발효시켜 만들며, 콩으로 만든 만큼 단백질과 유산균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메오타닌이라는 성분이 몸과 음식의 해독작용을 도와 회나 스시를 먹을 때 찍어 먹으면 좋다. 하지만 간장이라고 다 같은 간장이 아니다. 국간장, 양조간장, 진간장 등 사용 방법과 제조 방법에 따라 다양한 간장의 종류를 알아보자. 국간장 집간장, 조선간장, 한식간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가정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간장의 종류이다. 주로 국의 간을 맞출 때 사용하며, 색이 연하고 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만드는 방법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뒤, 국물을 달이면 된다. 이는 메주를 주 원료로 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되는 재래식 간장의 한 종류이다. 국의 간을 맞추는 것 외에도 나물을 무칠 때 가미한다. 진간장 진간장은 한식 간장의 한 종류로 5년 이상 숙성시켜 맛과 색 모두 진한 간장이다. 색이 진해 진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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