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낭만포차거리 다녀왔어요!(돌산대교)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는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이미 너무 유명한 여수낭만포차거리!! 모든 포차가 오후6시 오픈이구요. 이건 시에서 관리하는거라 오픈시간을 모두 동일하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돌산대교 밑에 위치하고 있어서 돌산 지역의 특별한 야경과 시원한 바다까지 뷰까지 받쳐주는 말그대로 낭만적인 낭만포차! 지금 시기에는 해가 짧아져서 오픈시간에 바로 입장해도 금방 어두워져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오픈 1시간전에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오픈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근처 카페에서 낮에 찍은 사진들을 구경하다가 오픈시간 맞춰 왔어요 여수는 가볼만한 곳이 워낙 많아서 오후시간 알차게 보내고 낭만포차에서 식사로 마무리하면 딱입니당~ 사실 이런 관광지는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주머니를 털어가는게 다반사인데 낭만포차거리의 포차는 생각보다 가격이 준수한 편입니다. 지금 이 해물삼합의 가격은 40000원으로 돌문어 한마리와 전복,관자,삼겹살,버섯,채소, 치즈까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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