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과 쌍화탕', 약, 영양제 좋다 남용하면 안돼요. 제대로 알고 먹자.


'아스피린과 쌍화탕', 약, 영양제 좋다 남용하면 안돼요. 제대로 알고 먹자.

배현 지음 황금부엉이 펴냄 이 세상에 평생 약 한번 안 먹고, 안 바르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큰 병원 안 가봤다는 사람은 더러 있긴 하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설령 그게 진짜라고 해도, 약은 절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난 원래 태어나길 건강 체질과는 거리가 멀다. 요즘에 조심을 해서 그렇지 예전에는 감기를 달고 살았다고, 한번 감기 걸리면, 기본이 한 달이었다. 그런데 감기가 줄어든 대신, 나이 들어 그런지 근육통이 많아졌다. 그리고 두통, 편두통은 항상 자주 있다 보니, 나에게 병도 아니다. 통풍에 요로결석, 대상포진도 겪어 보고, 자주 괴롭히는 모낭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압박성 두드러기 등 별별 것이 날 괴롭힌다. 이러니 내 책상 위와 서랍에는 온갖 약들이 가득하다. 아스피린, 타이레놀, 에드빌, 안약, 각종 연고, 소화제, 파스, 수면유도제, 우황청심환, 감기약, 거담제, 소독액 등 한가득이다. 여기에 각종 비타민과 영양제, 건강 기능성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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