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위한 컬러 사전', 생활 속 컬러 감각을 높이고, 아이디어 참고하기 좋은 책


'디자인을 위한 컬러 사전', 생활 속 컬러 감각을 높이고, 아이디어 참고하기 좋은 책

선 애덤스 지음 이상미 옮김 유엑스리뷰 펴냄 디자인과 컬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일 것이다. 아무리 무채색의 제품이라고 해도 그것 역시 많은 색깔 고민을 통해 나왔을 것이다. 기능성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잘못된 컬러를 선택했을 경우 망작이 되기 쉽고 어떤 건 별것도 아닌데, 컬러 때문에 제품이 사는 경우도 있다. 최근 새로운 스마트폰 S22가 나왔는데, 성능의 얘기도 많지만, 그보다 색상에 대한 말들이 무척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똑같은 성능의 제품인데도 컬러 하나로 호감 비호감이 갈린다. 판매량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다. 내 경우 1인 개발자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코딩부터 디자인까지 혼자서 북 치고 장고 치고 그래야 하는 상황이다. 워낙 부족한 디자인 감각 때문인지, 너무 공장스럽고, 알록달록 촌스러운 화면만 만들곤 한다. 이 점이 항상 마음에 걸려서 색채 감각을 높이고자 '디자인을 위한 컬러 사전'을 보게 되었다. 책 제목이 사전이라고 되어 있어, 얼핏 영한사전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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