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광복회장 기념사 논란 (더폴)

지난 15일 광복절에 김원웅 광복회장이 낭독한 기념사가 논란이 되었습니다.광복회장은 "대한민국을 광복하라!"라는 화두를 던지며 친일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습니다. 이 중 논란을 낳은 대목은 다음과 같습니다.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습니다.민족반역자(안익태)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한 나라뿐입니다.친일반민족인사 69명이, 지금,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습니다.친일을 비호하면서 자신을 보수라고 말하는 것은 매국노 이완용을 보수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금년 가을 정기국회에서 국립묘지법이 (친일반민족인사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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