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적절한 글자수는 몇 자일까? (ft. 글자수 자동으로 세는 방법)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하다 보면, 한 포스팅에 얼마나 많은 양을 담을지 고민되는 경우가 있다. 짧은 포스팅은 상관없지만, 관련된 많은 정보를 하나의 포스팅에 넣을지, 아니면 여러 개로 쪼개서 시리즈로 만들지 고민된다. 또한, 외부 업체에서 원고 요청을 받거나, 리뷰 관련 글을 작성할 때, 종종 일정 글자 수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포스팅당 적절한 글자 수 사실, 정해진 답은 없는 것 같다. 다만, 너무 적으면 안 될 것 같다. 이건 확실한데 블로그 지수 중에 "체류시간"이라는 항목이 있다. 독자가 포스팅에 들어온 순간부터, 글을 다 읽고 나가는 순간까지의 시간이 측정되는데, 물론, 글자 수가 많다고 체류시간이 정비례해서 느는 것은 아니지만, 글자 수가 너무 적다면 당연히 체류시간은 적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하나의 글 (포스팅)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는 것은, 글의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도 있고, 글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 수도 있다. 상위 노출된 글들을 읽어 보면, 몇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