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추로스 맛집: 브라질리안 추로스 (Brazilian Churros)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주말에 그리니치를 다녀오면서 마켓에 들렸었는데요. 그리니치 마켓은 작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츄러스가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이곳에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더라고요.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인데.. 한 번쯤은 먹어보기 좋은 맛이에요. Dulce de Leche는 캐러멜인데 달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여기서 직접 만든 반죽과 튀김으로 바삭한 추로스를 먹을 수 있어요!!! 이 집에 신기한 점은 초콜릿이던 캐러멜 맛을 골랐을 때 디핑을 주기보다는 추로스 가운데 안에다가 캐러멜과 초콜릿을 넣어주더라고요. 진짜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어요...! 귀여운 마크 ㅎㅎ 저는 항상 플레인에 시나몬 설탕을 발라먹는 편이라 그렇게 먹었어요!! 개수는 하나지만 정말 맛있는 추로스..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