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반차내고 차박가기


[장봉도] 반차내고 차박가기

From. 블로그씨 어린이날에 이어 어버이날까지 가족과 함께 잘 보내셨나요? 연휴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사진과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게으른언니에요! 지난 5/5~8일은 황금 연휴 였는데요. 특히나 제가 근무중인 회사에서는 "공동연차" 사용으로 5월6일도 쉬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짝꿍이랑 좀 더 사람이 없고 조용한 곳으로 가 1박2일 지내고 오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작년(2021년) 가을에 몇번 갔던 "장봉도"로 향했습니다. 5월4일에 반차를 쓰고 "삼목선착장"으로 달려가 오후 1시 배를 탔습니다. 예전 시간표를 보고 가서 2시 배 탈 줄 알았는데 가자마자 바로 탈수 있었어요. 새우깡을 쫓아오는건지 배를 쫓아오는건지ㅎㅎ 계속 우리 머리 위를 맴돌아 식겁 했습니다..................... 대략 10분정도 뒤에 "신도"라는 섬에 들릅니다. 다음엔 신도에도 방문 해보자 짝꿍과 다짐합니다. 신도, 시도, 모도를 지나면 물빠진 장봉도입니다ㅎㅎ 삼목선착장에서 30분정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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