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및 영업장 폐쇄가 당연할까?


자가격리 및 영업장 폐쇄가 당연할까?

사람들은 말한다. 자가격리가 당연하다고. 왜 마음대로 자꾸 돌아다니려 하냐고. 사람들은 말한다. 영업장을 닫는게 당연하지 왜 계속 장사하려고 하냐고. 사람들은 말한다. 어린이집을 닫고 부모가 알아서 돌보게 해야지 왜 계속 자기 아이를 맡기려 하냐고. 넉넉한 사람도 있겠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 잠깐 영업을 중단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무너질 사람, 잠깐은 상관 없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걸 당연히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게 안타깝다. 자신들이 같은 상황에 처해도 같은 말을 할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 '우연히' 확진자 근처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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