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18] 2022년 9월 28일에서 10월 4일 김송편의 기록


[주간일기#18] 2022년 9월 28일에서 10월 4일 김송편의 기록

안녕하세요. 김송편입니다. :D 18번째 주간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조리원 신생아실이 소독하는 날이라 오전에 모든 산모들이 모자 동실을 했다. ㅎㅎ수유할 때 직접 안아보는 것 외에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ㅎㅎ너무 작고 소중한 느낌이었다. ㅎㅎ처음으로 기저귀도 갈아봤다. ㅎㅎ갑자기 울어서 당황했지만, 오전 시간을 함께해서 좋았다. ㅎㅎ 박시루(남편)이 쉬는 날이라 조리원에 들어오기 전에 아이 출생신고를 하고 왔다. ㅎㅎ아이가 등록된 등본을 보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ㅎㅎ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조리원은 밥도 잘 나오고 간식도 잘 나온다. ㅎㅎ나는 모유 수유를 하지 않아서 중간중간 유축을 하지 않아서 더 여유로웠다. 근데 작은 공간에 혼자 있는 건 나와 맞지 않아서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대부분 있을 때는 모르다가 조리원을 나오고 나서야 조리원이 천국이었구나 느낀다고 하던데, 나도 그럴 거 같다. 나중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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