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만 안줬다. 캐나다 급식, Hot lunch in 밴쿠버


우리 애만 안줬다. 캐나다 급식, Hot lunch in 밴쿠버

캐나다 밴쿠버 급식 핫런치, 핫밀 엄마, 애들은 다 #핫밀 을 나눠먹던데 선생님이 나만 안주시더라. 두둥! 아이가 전학온지 며칠 안되었을 때 하교 후 내게 건넨 말이다. "그 으 래? , 설마 무슨 착오가 있었겠지. 너도 달라고 말씀드렸어?" "응! 그랬더니, 나는 명단에 없다나봐." 그렇구나. 그래서 열심히 학교 홈페이지를 뒤져보았다. . . . . . 그랬더니, 떡 하니 요렇게 #핫런치, #핫밀 에 대한 스케줄 안내가 나와있었다. 한 달에 1~2회 있는 행사인듯 싶었다. "우리 아들만 빼고 다들 스시와 부스터 쥬스를 마셨구나." 자세히 읽어보니, 배를 곯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는 펀드를 마련하는 취지로 계획된 행사였던 것이다. 핫밀은 매 핫밀 행사가 있기 10일전까지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10일 후 맛있는 런치가 제공이 되는데 우리 아이들은 무지한 엄마덕분에 따끈한 핫밀도, 좋은 취지의 기부 기회도 놓쳐버린 것이다. 엄마도 캐나다는 처음이라 이런! 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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