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칼리보 공항 근처 음식점/소소한 팁(BK라운지/프랭크 버거 a.k.a 공항 기사식당)

보라카이 공항 근처에서 출국 시간 전까지 시간 보내실 분들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c 저희는 픽업샌딩 업체를 이용했는데요, 업체에서 너무 많이 일찍 오라고 하는 바람에 무려 3시간이나 일찍 공항에 도착해버렸어요. 하지만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은 정말 매우 작다는 것 그리고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마땅히 갈 곳이 없어요 칼리보 공항으로 가는 내내 구글맵 켜놓고 주변을 탐색했어요. 왜냐면 주변을 잘 모르기 때문에... 보라카이 공항 가는 중에 봐뒀던 프랭크버거 위치가 어느 정도에 있는지 궁금했던게 1순위였고, 그 외에 갈만한 곳이 있나 둘러보는게 2순위였어요. 차량이동으로 가는 중이었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봤답니당 결론적으로 공항에서 번화가는 도보로 가긴 멀었고, 공항 근처에는 대부분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대부분이었어요. 공항은 최대한 출국 시간 근접하게 도착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도착해보니, 공항과 번화가는 툭툭으로 이동할 정도의 거리였어요. 공항세도 내야하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