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정말 생각하는 것들이 살짝은 다르죠.

전 취미를 만들어…보려고 진짜 안해본… 것들 까지 모두다 해봤답니다. 조금 흥미가 생겨난건 학원…까지 등록을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그랬더니… 정말 힘들어서 지쳐버렸습니다. 그렇게 계속… 반복하다보니 평범하게 문어발 지식이 되어버려서 이걸 살짝 잘 하고 저거… 조~금 하는.. 그러한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하하…그래도 이것이 괜찮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정말 생각하는 것들이 살짝은 다르죠. 사람들마다 마음상태가 전부다 다른가봅니다. 누군가는 삐쭉 삐쭉 열이 올라 있습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싱글벙글입니다. 그리하여 돌아보았죠. 나의 심리상태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말이지요. 어쩌다 이처럼 나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도 필요하겠죠. 그리고 진짜 중요! 나의 심리상태 지금 격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중인 것 같았죠. 지나가는 낙엽만 본다고 해도 마음이 울컥하는 중이냐고요? 그 정도 까지는 아니랍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만약 그 정도의 중증 외로움이라면 한참 낙엽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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