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했지만 기뻤던 기억…


위험했지만 기뻤던 기억…

정말 좋아하는 친구와 열심히… 이야길하는데 그…것도 어느… 시간이 지나니까 넘넘 지겹고 지루했습니다. 하아… 아…. 그 녀석에게 미안하지만… 글…을 써보기도 넘넘 귀찮고 으음, 왜 이런식으로 하는지~! 모르겠군요. 후후… 그래도! 가끔은… 대…답을 해줘야겠네요 ^^ 당연!! 헤헤~! 그럼… 대답해줘야겠군요^^ 위험했지만 기뻤던 기억… 친구에게는 쌍둥이 동생이 한명 있답니다. 그 동생은 아주 어렸을 때 부터 건강이 좋지가 않아서 밖을 잘 놀지 았았답니다. 숱하게 기절하고 해서 언제나 창문 바깥에서 전혀 다른 곳을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었죠... 매일 밝게 뛰어노는 애와 언제나 누워서 쓸쓸한 얼굴로 밖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 눈코입 똑 닮게 생겼지만 성장 배경을 진짜 반대로 산 아이… 그렇게 매일을 보내고 있다가 보니까 어느날 한번쯤은 함께 놀아보려고 했습니다. 수술을 했다는 의미를 잘 알아가지 못했던 아이같던 꼬마는 병원 밖으로 나와서는 해맑게 웃었어요. 힘이 너무 들었지만 동생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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