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소개를 이은 2탄으로 오늘은 20대, 30대에게 알맞은 남자 정장 브랜드인 휴고 보스를 정리하려 합니다. 여동생 결혼식으로 선물을 받은 것인데요. 회사에서는 주 복장이 비즈니스 캐주얼로 다녔으니, 제가 이렇게 갖춰 입는 경우가 면접 아니면 웨딩이나 특별한 케이스 아니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휴고보스 매장으로 갔는데요. 처음에 매니저님께서 남자 예복을 살피러 오셨냐고 물으셔서 살짝 옛 생각도 나면서 뭔가 새신랑 된 것 마냥 기분이 꽤나 좋았던 메모리가 있네요.ㅎ 그만큼 많은 분들께서 웨딩 때 입을 슈트로 고르려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임 매장과 수트 서플라이도 들러서 보았는데 왠지 모르게 어렸을 때부터 각인된 브랜드 이미지가 강렬해서 그런가요. 그리고 컬러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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