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나이 취준복이 터지는 요즘... 쉬엄쉬엄 할려고 했던 '쉬엄쉬엄 취준'은 그야말로 전설이 되었다. 정말 정신 없이, 그리고 믿기지 않게 생각보다 계절학기 성적도 잘 받고 (학교 성적으로 나오면 개판칠 수 있음 ㅎ) 믿기지 않게 어쨌든 졸업요건을 충족한 상태가 되고 봤더니 취업지원제도 지원을 할 날이 다가왔다. (그리고 오늘이 그 마지노선의 날.) 채용정보를 새롭게 보다 보니 너어무 정신이 없고 몇 시간 안 가는 내 집중력은 하루 정량을 다 하면 절대로 더 이상 그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기에 지원도 안 한 채로 어제 기준으로 D-1이 되었다. 근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제 학교 자소서 캠프 참가 권유 전화가 왔다. 근데 학교에서 내 취업관리 담당을 해주시는 분은 넘나 천사+스윗+일잘러이시기에 모르는 사..
원문링크 : 드디어 다시 끄적여보는 인턴준비기 (이지만 사실 그냥 요즘 일상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