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14일)#트럭


(22년 3월 14일)#트럭

한국에선 일상적으로 화물차 또는 용달차(1톤 트럭)라고 부르는데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일본어의 영향인지 도라꾸라고 발음 하기도 한다고 해요. 영어 트럭은 그리스어의 바퀴가 어원이라고 합니다. 트럭은 사람이 타는 부품을 최소화하고 화물을 나르기 위한 장치가 되어 있는 차량을 말합니다. 형태는 가장 기본적인 카고트럭부터 승합차, 픽업트럭, 탑차, 트랙터 등등 다양합니다. 적재함에 일반적인 자동차로는 운반이 불가능한 소방차, 제설차, 견인차, 크레인 등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개조를 하기도 하는데요 화물차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먼저 탑승공간과 분리된 화물칸이 있어야 하는데 면적이 2 이상이어야 해요 화물칸과 승객칸이 완전히 떨어져 사이에 틈이 있어야만 화물차라고 잘 못 알려진 부분이 있는데 그저 단순 격벽으로만 나뉘어져 있어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승합차 기반의 벤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스타렉스, 스티리아의 3밴, 5밴 모델도 내부 격벽만 있지만 화물자동차로 분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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