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22일)6.3톤 활어운반차

활어운반차는 차량 내부에 산소 공급기와 물과 해수 등을 정화하는 장치가 장착되어 생선이 살아있는 상태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제작한 차량을 말합니다. 소개해 드릴 차량은 현대 파비스에 쓰리축을 장착하고 수조통을 달아 활어를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든 차량인데요 6.3톤 활어운반차입니다. 쓰리축은 푸셔액슬(전축)을 장착하였는데요 푸셔액슬은 프로펠라샤프트를 피하기 위해 액슬이 U자 형으로 밴딩이 되어 태그 액슬에 비해 가격대가 좀 더 높습니다. 이 차량은 300마력 12단 자동변속기 차량이고 색상은 크리미화이트입니다. 활어차의 경우에는 염분에 의한 부식을 최대한 막기 위해 하단부에 열처리 도색을 진행하는데 이 차량도 아래 범퍼쪽과 캡에어서스펜션 흙받이까지 은색으로 도색하였습니다. 범퍼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인데 그릴도 은색으로 도색하였습니다. 전륜은 245/70R 19.5 싱글타이어 장착하였고 후륜과 쓰리축은 같은 사이즈의 더블타이어 장착하였습니다. 저희 쓰리축코리아의 쓰리축은 액슬을 적재함 ...

원문링크 : (22년 6월 22일)6.3톤 활어운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