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징기스칸 쿠이테이 - 예약 없이 성공한 후기! 다루마 웨이팅 하지마세요 (메뉴판, 쿠이테이vs후지야마 비교)

삿포로에 도착하자마자 첫끼는 무조건 징기스칸 원래 양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알아둔 곳은 다루마, 후지야마, 아루코, 쿠이테이 이 중 혜리유튜브에서 커다란 생맥주를 보고 후지야마에 가서 저 맥주를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첫날인 화요일 후지야마는 휴무였고 스스키노 쿠이테이가 다루마본점 맞은편에 있길래 밑져야본전 가서 물어나보자 아니면 다루마 가지! 하는 마음으로 징기스칸 쿠이테이로 출발 원래는 예약 안하면 못먹는다길래 기대도 안했는데 남편이 들어가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들어오라고 하셨다 대박..!c 첫날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외관은 찍지 못했다 내부는 아담하며 다찌석으로 의자8개가 있었다 사장님께서 예약을 안하면 잘 안받아주시는 이유가 혼자 장사하시기 때문인듯하다 8자리 절대 꽉차게 받지 않으시는 것 같았다 우리가 가게에 들어갈 때 가게에 2명이 있었고 한팀이 막 먹고 나간듯 했다 우리 바로 다음에 1명이 더 오셨는데 바로 거절당함ㅠ 그 이유가 한국분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