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운동일기 / 너무 쉽게만 생각하는 두 글자 '헬스' / 헬린이 /


#다시 시작하는 운동일기 / 너무 쉽게만 생각하는 두 글자 '헬스' / 헬린이 /

30 넘어 무슨 헬스일기냐고 하겠지만, 그래도 50대에 쓰는거보단 나을거 같아서, 더 늦기전에 내 운동의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그래도 19살부터, 방구석 덤벨러를 경험하면서, 대학에 진학해 군대 가기전에, 헬스라는 것을 맛보고, 그맛을 잊지못해 아직도 운동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 참 얼마나 이 운동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검도를 그래도 오랜시간 했고, 태권도도 했고, 그렇지만 이 둘은 아직도 유년시절 즐거운 생활체육이었어 하면서, 왜 아직도 손에 궃은살을 달고 살면서, 이 운동은 이렇게 좋아라 하는지.. 지금 나이 34살이 되고서도 할 줄은 몰랐고,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20대에 맛보고, 또 센터를 동업으로 시작하면서, 트레이너 세계에 좀 진득하니 들어가보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큰 실패를 맛보면서, 인생의 수업료를 쎄게 지불해서, 피트니스 계에서의 종사는 끝났지만, 그저 이 운동이 좋아서, 몸을 만들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내 마음을 좀 들여다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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