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추억의 계란빵, 바나나빵 [남양주]


추운겨울 추억의 계란빵, 바나나빵 [남양주]

추운 겨울 붕어빵 다음으로, 옛날 엄마가 사주셨던 추억의 계란빵과 바나나빵... 하나에 1500원이었던 빵.. 예전엔, 하나에 500원에 먹었는데, 가격이 엄청 많이 올랐지만, 그간 올랐던, 물가대비 생각하면, 그냥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는게 맞는것 같다.. GS금곡아파트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248번길 51 분명히 기억한다. 이 아파트 앞에서 판매하신다.. 그리고 사장님이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그리고 계란이 위에 살아있는 것을 보니, 옛날 구로구에 BYC매장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한번도 타보지 못했던, 말들이 여러마리 있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것이다. 스프링에 매달려있는 그 말들.. 리어카 위에... 그리고 거기 앞에서 항상 바나나빵을 팔았다. 엄마가 정말 가~~끔 사주시던 바나나빵..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그 몇푼아껴서, BYC에서 싸게 내복이나, 속옷을 사주신것 같다. 못사주시던,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도 싶지만, 그래도 지금 나이에,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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